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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천사의 섬(2012.5.28)

가까운 곳 여행/환상의 섬

by ninesun 2012. 5. 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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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천사의 섬 중에서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자은도 그리고 증도를 계획하고 00:00시에 집을 나서서 차를 달렸다. 석가탄신의 공휴일이라고 하지만 새벽길의 고속도로는 조용하고 한산하였지만, 잠을 차안에서 자야한다는 것이 조금 불편하였다. 아침 05시에 압해도 송공선착장에 도착하였고, 06:30분 첫배를 탈 수 있었다. 아침은 소머리국밥과 낙지 한접시에 소주 한잔이 꿀맛이었다. 배는 25분만에 암태도오도선착장에 도착하고 부푼 가슴으로 섬여행이 시작되었지만, 지금까지 다녀본 남해의 섬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고 대부분 농사가 생업인 것 같았다.

05:00에 압해도 송공여객선터미널 도착-농사철용이 첫배가 06:30에 있다고 한다.

맛있는 국밥집에서 소머리국밥과 낙지 한접시를 시켰다.

 

 

 

 

06:30분 출발

 

물안개 자욱한 바다.

암태도 오도선착장 도착하여 하선을 하다.

암태도 소작인 항쟁 기념탑에서...

 

 

 

 

 

 

 

 

 

 

 

 

 

 

분계해수욕장

 

 

 

 

 

 

압해도에서 암태도 간이 교량 공사가 한창임, 언제간 선박도 안녕을 고하겠지...

 

 

 

 

 

 

 

차량으로 가득한 선박, 사람들 보다 차량이 더 많을 듯하지만 그래도...

 

 

 

다시 압해도 송공선착장에 도착

 

점심을 해물탕으로 배를 채우고..

증도대교를 거쳐서 증도에 들어가는데 입장료 1000원이었다.

 

 

 

 

 

 

 

 

보물선에 가보니 사유지이기 때문에 입장료 1000원, 신안유물은 모조품을 전시해 놓음

 

 

  

 

 

 

 

짱뚱어다리

 

 

 

우전리해수욕장의 파라솔..

 

 

 

 

 

 

 

증도에 있는 많은 횟집을 찾았지만 고기가 없거나 장사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증도면소재지를 떠나 지도읍으로 나오면서 신안송도수산물공판장에 들렀다. 여기에는 횟집과 생선판매가 한창이었다. 한 횟집에서 기다리던 회를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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