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 여행/잡동사니
고향의 경치(2010.9.23)
ninesun
2010. 9. 26. 18:43
추석 연휴에 하루 종일 비가 내리더니 잠시 비가 그쳤다. 대문 밖에서 보이는 산과 들이 희미하게 내눈에 들어왔다. 어린 시절 언제나 바라보던 산과 들이 새롭게 느껴지고 신비롭게 다가오는 것은 세월의 탓이리라 생각하며 문득 생각에 잠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