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sun 2011. 6. 7. 09:53

문경새재

현충일을 싸이렌과 함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면서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과 발전을 기대하면서....

늦은 시간에 무더위를 피해 문경새재를 택하고 실록으로 물든 계곡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이곳으로 발길을 움직였다.

많은 사람들, 주차장의 차들, 그래도 자연의 아름다움이 모든 것을 상쇠하고도 남음이 있어서 매우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