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 여행/아름다운 산
동대산(2012.7.21)
ninesun
2012. 7. 31. 18:44
무더위에 시원한 계곡의 옥계의 맑은 물과 푸른 숲을 만끽하러 동대산을 찾았다. 녹음과 물소리를 들어면서 걷는 길은 마음마저도 상쾌하게 하고 있지만 여름의 땀은 어쩔 수 없는 당연함이 아니련지, 호박소와 비룡폭포의 아름다움 또한 우리들에게 마음의 청결을 가져다 줄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