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여행(2012.7.26) - 황산2

웅장한 바위와 계단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못하겠다. 수많은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과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지게꾼과 가마꾼을 보면서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중국의 거대한 땅과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에서 다양성을 발견하고 얼마나 성장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가늠이 불가능하였다. 

 

 

 

비래석 - 비래봉에 위치한 10m 높이의 바위로, 하늘에서 날아온 돌이 산봉우리에 꽂힌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광명정 - 해발 1840m로 황산에서 연화봉 다음으로 높은 봉우리이다.

 

 

 

 

 

 

 

 

 

 

 

 

 

 

 

 

 

 

 

 

 

 

 

 

 

 

 

 

 

 

 

 

 

 

 

 

 

 

 

 

 

 

 

 

 

 

 

 

 

 

 

 

 

 

 입구에 걸려있는 사진을 한번 다시 찍었다. 짧은 시간을 황산에서 머물다 보니 이런 모습을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주차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