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sun 2012. 10. 5. 17:37

올해도 여전히 우리 학교가 차전놀이 시연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차전놀이 행사는 탈춤축제의 꽃으로 불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며, 가장 많은 사진을 찍는 행사중에 하나이다. 카메라가 엄청 많이 나타나고 풍악소리가 천지를 진동하더니 괴성과 고함소리가 장내를 뒤흔든다.

땀을 흘리면서 분위기에 동화된 학생들도 신이 났는지 매우 진지하고 열심히 행사에 임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다. 연습할때 장면과 실제 시연 모습은 무척이나 달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