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 여행/길(道)따라

퇴계 오솔길(2014.6.21)

ninesun 2014. 6. 24. 16:15

한걸음 산악회에서 무더위를 피해 조용한 산길을 따라 걸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모두들 6월의 푸르름을 만끽하면서 즐거워하였다. 적당한 땀과 소요시간이 주는 여유로움은 다들 만족해 하고, 무엇보다도 인적이 없어서 우리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