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 여행/가족여행

정동진과 동해안1(2015.5.24)

ninesun 2015. 6. 1. 22:16

아내의 성화에 못이겨 무작정 길을 나섰다. 태백을 지나 삼척 동해 정동진에서 길을 멈추고 바다의 시원한 물빛을 보면서 아름다움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정동진을 뒤로하고 묵호등대에서 사람들의 정성과 노력이 대단한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실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