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sun 2018. 5. 21. 15:18

한걸음산악회에서 5월 정기산행으로 거창의 금원산으로 발길을 옮겼다. 어제의 무리가 다소 부담이 되었지만, 못온 총무가 걱정이 되기는 하였다. 늦게 도착한 것은 회장님의 차가 엉둥한 곳으로 갔다가 오게되므로 시간이 많이 지연되었다. 코스를 변경하여 2코스로 정상, 3코스로 하산을 정하고 늦게 출발을 하였다. 정상부근에는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을 구경도 못하였지만 철쭉은 만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