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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암(2006.9.3)

가까운 곳 여행/이웃 나드리

by ninesun 2008. 10. 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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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암

 

 

 

 

 

 

한손에 막대 짚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어가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 역동 우탁 선생이 쓴 "탄로가" 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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