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밟는 소리를 들으며

영환샘집과 함께 영덕에서 물회를 점심으로 먹고 동해안을 지나서 울진으로 가는 길에 있는 영명사를 잠시들렀다. 국도변의 큰불상을 바라보며 항상 궁금하였다. 그래서 시간도 많고하여 영명사를 구경하고 울진에서 불령계곡을 넘어서 춘양에 늦게 도착하였다. 호랑이 숲에 가려고 하..

가까운 곳 여행/이웃 나드리 2018. 5. 21. 15:28

포항에 영환샘 내외와 같이 오어사의 가을을 느끼기 위해 발길을 재촉하였다. 주차장에서 부터 많은 인파로 가을의 분위기를 가득히 채웠다. 몇년만에 방문하였지만 많이 달라져 있었다. 오어지의 들레길로 잘 조성되어 있었다.

가까운 곳 여행/이웃 나드리 2017. 11. 13. 11:37

민규네 집과 함께 농암종택과 퇴계오솔길을 지나서 봉성에서 숯불돼지고기를 점심으로 맛있게 먹고 닭실마을의 청암정에서 봄을 느끼고 집으로 돌아왔다. 맑고 깨끗한 날씨가 더욱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봄날의 하루였다.

가까운 곳 여행/이웃 나드리 2017. 4. 23. 17:30

영환샘 가족과 함께 푸른 바다의 바다길을 걷고 점심을 먹으면서 푸른 동해의 아름다움에 흠퍽 빠져들었다.

가까운 곳 여행/이웃 나드리 2017. 3. 19. 15:20

석탄일에 사찰을 방문하였다. 먼저 예천 용문사와 김용사를 찾았다. 많은 신도들과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었고, 미션을 수행하기위해 노력하였다. 봉암사는 입구의 차량으로 인해 유턴할 수 밖에 없었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발길을 돌렸다.

가까운 곳 여행/이웃 나드리 2016. 5. 19. 10:17

경제활성화를 위해 오늘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고속도로통행료가 면제되는 날이다. 작년에 이어 다시 홍천을 가기로하고 양지말화로구이에서 점심을 먹고 수타사를 찾았다.

가까운 곳 여행/이웃 나드리 2016. 5. 19. 10:12

가은산을 갔다가 오면서 선암계곡을 찾았다. 하선암과 중선암을 들러서 자연 풍광에 취했다.

가까운 곳 여행/이웃 나드리 2015. 9. 24. 13:28

이웃집 이사장 내외를 비롯하여 하사장과 함께 공룡의 땅으로 불리는 고성을 여행하였다. 당항포공룡엑스포와 상족암의 모습은 마치 공룡의 세계에 있는 착각을 할 만큼 공룡 발자국이 많았다. 그리고 하모회와 구이는 제철이라 그런지 매우 맛있었다.

가까운 곳 여행/이웃 나드리 2015. 8. 5.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