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밟는 소리를 들으며

▶ 산월족풍족원 - 산월족의 생활 모습과 쇼를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다.

먼 곳 여행/♥황산 2012. 7. 31. 20:21

▶ 휘운가무쇼 - 황산의 사계절과 안휘성의 전설을 잘 표현한 가무쇼로 매우 화려하고 멋진 공연이었다.

먼 곳 여행/♥황산 2012. 7. 31. 20:18

▶ 잠구민택 - 옛 황산시의 서민 주택으로, 황산 시내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잠구민택은 독특한 지붕 양식을 가진 민가와 잘 정돈된 논이 있는 작은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일수산장 즉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 주변은 모두 개발이 한창인데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병원을 건설..

먼 곳 여행/♥황산 2012. 7. 31. 20:00

하산하여 늦은 점심을 먹고 비취계곡으로 향하였다. 정인곡이라 하고 사랑의 계곡이라 불린다 한다. 오후 2시가 넘어서 먹는 점심(현지식)-정말 꿀맛 같았다. 사랑애란 글씨가 99개가 있다고 한다. 와호장룡의 촬영지로 불리는 화경지이다. 마사지 가게앞의 과일 장수들 저녁은 한식(삼겹..

먼 곳 여행/♥황산 2012. 7. 31. 19:43

웅장한 바위와 계단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못하겠다. 수많은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과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지게꾼과 가마꾼을 보면서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중국의 거대한 땅과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에서 다양성을 발견하고 얼마나 성장의 가능성을 가지..

먼 곳 여행/♥황산 2012. 7. 31. 19:35

황산의 아름다움을 구경하기 위해 차를 달렸다. 계획은 운고케이블카를 탈 예정이었지만 중간에 40불을 더 추가하고 태평케이블카로 방향을 바꾸었다. 서해대협곡이 있는 곳으로 갔다가 광명정을 보고 오는 코스였다.

먼 곳 여행/♥황산 2012. 7. 31. 19:27

황산여행을 계획하고 방학을 하자마자 무더위를 뚫고 중국으로 향했다. 아니나 다를까 이곳도 무더위는 여지없이 우리 일행을 덮치고 있었다. 36도를 넘나드는 폭염을 맞이하면서 황산의 날씨는 언제나 비가 내리는 날씨인데 이날은 다행이 날씨가 맑아서 좋다고들 말한다. 발권수속중 ..

먼 곳 여행/♥황산 2012. 7. 31.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