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밟는 소리를 들으며

어제 설악산을 갔다와서 다리가 무직한데 마침 이웃에 있는 집에서 풍기에 있는 산을 조금 다니고 밤도 몇알 줍고 난 뒤에 풍기인삼축제를 구경하자고 하여 함께 따라 나섰다. 다리가 많이 풀렸고 축제는 마지막날인데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성공한 축제인 것은 분명한 것 같..

멋과 신명나는 축제/축제 2012. 10. 15. 12:39

문경사과축제가 13일부터 시작된다네요. 오늘 문경새재를 방문하였다가 축제 준비를 하는 모습을 몇장 남겼습니다. 10만개의 사과로 장식을 하였다고 합니다.

멋과 신명나는 축제/축제 2012. 10. 15. 11:57

안동시민체육대회가 열리는 날, 억수같이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학생들이 참석하기에 운동장으로 향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우산과 비옷으로 준비하고 행사가 시작되고 있었지만 볼 수록 측은한 생각인 들었다. 준비는 했으니 비가오던 행사를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주최측의 고뇌는 생각..

멋과 신명나는 축제/축제 2012. 4. 29. 16:59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아침 비가 조금내리고 있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아파트단지내에 있는 투표소에서 주권행사를 하고 봄소식의 전령사인 산수유를 구경하러 갔다. 날씨 탓인지 차량들은 많지가 않았다. 현장에 도착하니 많은 차들로 붐비고 있었어도 작년보다는 아직 여유가 있..

멋과 신명나는 축제/축제 2012. 4. 11. 16:00

왕의 나라 뮤지컬 공연 시작날 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서 여러가지가 불편하였지만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있었다. 안동민속촌 성곽에서 화려한 무대와 조명들로 장관을 이루고 비때문에 사람들이 적을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느긋하게 길을 나섰지만 상상을 완전히 빗나가고 있었다. 관람석 뒤편에서 서..

멋과 신명나는 축제/축제 2011. 8. 25. 10:00

하회마을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국내 처음으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수상 실경 뮤지컬 ‘부용지애(芙蓉之愛)’가 하회마을 낙동강 수상무대에서 8월 5일(목)부터 9일(월)까지 5일동안 매일 밤 8시부터 9시 40분까지 100분간 화려하게 펼쳐졌다. 마지막날에 시간을 내어 지인들과 ..

멋과 신명나는 축제/축제 2010. 8. 11. 09:45

2010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장을 화창한 봄날씨를 만끽하면서 찾았다. 인산인해의 축제장은 예년보다 달리 사극 세트장을 활용한 전통 찻사발 전는 무척 인상이 깊었고 좋았다. 호랑이 그림 전시장 불화 전시장의 연꽃 작품 연꽃차를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멋과 신명나는 축제/축제 2010. 5. 2. 20:14

안동문화원 뜰에서 전통혼례가 있어서 구경할 수 있었다. 또한 국제 결혼이어서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멋과 신명나는 축제/축제 2010. 4. 17.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