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나라 뮤지컬 공연 시작날 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서 여러가지가 불편하였지만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있었다. 안동민속촌 성곽에서 화려한 무대와 조명들로 장관을 이루고 비때문에 사람들이 적을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느긋하게 길을 나섰지만 상상을 완전히 빗나가고 있었다. 관람석 뒤편에서 서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먼거리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은 삼각대 없이 찍은 것으로는 그런대로 나왔다.
뮤지컬 「왕의 나라」는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안동 몽진, 홍언박과 여랑의 애틋한 사랑, 안어대동의 새로운 희망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고려 개국의 장엄한 역사의 주인공 삼태사의 이야기와 증류식 소주의 원조 캐릭터인 안중할머니, 홍건적을 물리치기 위해 안동에서 권토중래한 공민왕, 왕의 파천과 개경 수복을 도운 손홍량 등의 역사적 인물과 전설 속의 인물 여랑까지를 다룬 이야기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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