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여행(2012.7.27) - 잠구민택, 당월패방군, 포가화원

▶ 잠구민택 - 옛 황산시의 서민 주택으로, 황산 시내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잠구민택은 독특한 지붕 양식을 가진 민가와 잘 정돈된 논이 있는 작은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일수산장 즉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 주변은 모두 개발이 한창인데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병원을 건설하는 모양)

 

 

 

 

 

 

 

 

 

 

 

 

 

 

 

 

 

 

▶ 당월패방군 - 휘주의 자랑거리 중 하나로 넓은 평원을 일곱 패방이 가로질러 간격을 두고 늘어서 있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여사당

 

 

 

 

남사당

 

 

 

 

 

부녀가 나란히 앉아서 패방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풍경이 부러워 보인다.

 

▶ 포가화원 - 큰 정원을 화원으로 꾸며 놓아 희귀한 각종 분재들을 볼 수있는 곳이다

 

 

 

 

 

 

 

 

 

 

 

 

 

 

 

 

점심(현지식)

 

식당앞에서 그림을 팔고 있는데 3만원을 달라고 한다.(장식용 부채 그림)

 

라택스 판매장에서 휴식....

 

보이차

어제 와서 마사지 받은 발마사지 가게에 다시 오고....

저녁은 삼겹살로 배를 채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