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었다. 청량산을 가면서 가송마을 계곡에서 아름다운 고산정의 배경을 바라보면서 눈과 가슴을 맑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독산(獨山)
쏘두 들에서 강변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 가다보면 산 하나가 홀로 떨어져 솟아 있는데, 이 산을 독산(獨山) 또는 고산(孤山)이라 부른다.
고산정 맞은편에 있으며, 풍수지리학자들은 “거북이가 물에 잠겨 죽은 형상”이라 하여 구사잠수(龜死潛水)라 불렀다. 또 고산정 앞 나룻배가 건너다니던 곳도 있었으며, 괴선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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