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뜨레피움(2011.4.2)

안동관광문화단지 내에 한창 공사중이지만 식물원을 공개하고 있어서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이른 봄이라서 새싹들이 신호를 보내지 않아서 그런지 주변은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봄을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크레로덴드론(Clerodendrum^★ speciosum)                 마편초과

꽃모양 때문에 피흘리는 심장이라는 영명을 갖고 있으며 넝쿨성 관목이다. 개화기는 봄이며 화색은 진한적색 또는 보라색 등 다양하다. 

 

 

 

캐리안드라(Calliandra emarginata)                    콩과

멕시코에서 남미북부까지 자생하는 관목으로 건조에 강하며, 파우터퍼프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자트로파(Jatropa pandurifolia)             대극과

쿠바가 원산지이며, 꽃은 연중내내 피나 식물페에 독성이 있어 먹으면 위험하고 잎은 크기와 모양에 있어 변이가 아주 심하다. 

익소라(Ixora spp)   꼭두선이과

원산지는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이다. 관엽식물이며 전세계적으로 약 400종이 분포한다. 꽃이 피어 있는 시간이 길고 짙은 녹색의 잎이 매혹적으로 매우 인기 있는 식물이다. 꽃이 피어도 열매는 맺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란타나(Lantana camara)          마편초과

열대 아열대 아메리카 웒산지이며 꽃술중심부터 개화하며 꽃색은 처음에는 노랑 또는 담홍색이나 차츰 귤색 또는 진한 빨강색으로 바뀐다. 내서성은 있으나 내한성이 없어 겨울에는 실내에서 관리하며 번식은 꺾꽃이에 의한다. 

 

 

 

 

 

 

여우꼬리풀(Acalypha pendula)      대극과

한국 지리산 금강산의 특산종으로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라며 6~7월에 꽃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핀다.  

야모란(Melastoma candidum)             멜라스토마과

중국 남쪽 인도차이나에 분포되어 있으며 높이는 2m이고 꽃은 여름에 가지 끝에 3~7개씩 모여 달리고 연한 자주빛이며 지름 7cm 정도이다. 

꽃바나나(Musa velutina)       파초과

핑크바나나라고도 부르며, 외관상 수려함 때문에 조경용으로 이용된다. 과실은 먹을 수 있다. 

프레치라벤더(French Lavender)  불면증, 독감에 효과있다.  

까람보라(Averrhoa Carambola)          괭이밥과

말레이시아 원산으로 높이 6~12m 정도 자란다. 아열대ㆍ열대과수로서 온실내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과일의 모양이 별을 닮았다. 

 

 

만백유                            < 운향과 >

말레이 원사인 열대ㆍ아열대성 과수이다. 두꺼운 열매껍질이 있고 잎과 함께 감귤류 중에서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