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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1(08.11.23)

가까운 곳 여행/문화유산

by ninesun 2008. 11. 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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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白羊寺)

백양사의 유래는 백양사는 백제 무왕때 세워졌다고 전해지는 명찰로 본래 이름은 백암사였고, 1034년 중연선사가 크게 보수한 뒤 정토사로 불려졌다. 조선 선조때 환양선사가 영천암에서 금강경을 설법하는데 수많은 사람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고 한다. 법회가 3일째 되던 날 하얀 양이 내려와 스님의 설법을 들었고, 7일간 계속되는 법회가 끝난 날 밤 스님의 꿈에 흰 양이 나타나 '나는 천상에서 죄를 짓고 양으로 변했는데 이제 스님의 설법을 듣고 다시 환생하여 천국으로 가게 되었다'고 절을 하였다 한다. 이튿날 영천암 아래에 흰 양이 죽어 있었으며 그 이후 절 이름을 백양사라고 고쳐 불렀다.

 

 

 

 멀리서 바라본 백암산의 모습 

일광전

 단풍이 떨어진 쌍계루의 전경

 

 부도전 앞에 있는 누각으로 조선 팔도 비경중의 하나였고 노산 이은상이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시를 읊었던 곳이다.

 

 

 

 쌍계루 위에서 바라본 풍경

 

 

 

고불총림백양사

총림(叢林)의 뜻은 범어 vindhyavana의 번역으로 빈타파나(貧陀婆那)라 음역하며, 단림(檀林)이라고도 번역합니다. 승속(僧俗)이 화합하여 한 곳에 머무름이(一處住) 마치 수목이 우거진 숲과 같다고 하여 이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특히 선찰(禪刹)의 경우 이름으로 공덕총림(功德叢林)이라고도 합니다.  

 참사람 사무소

 범종각 뒤로 백암산 암벽이 보인다.

 보리수나무에 소원 리본이 주렁주렁

 범종각

 만세루

극락보전

백양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써 아미타부을 모셨으며, 건축양식이 매우 아름답다 

우화루

부처님의 설법할 시에 꽃비가 내리는데서 유래한 이름을 우화라 하는데 그 연유로 우화루라 부른다.

명부전(영각당)

지장보살님을 위시하여 제 5염라대왕 등 시왕들이 모셔져 있다. 

 

대웅전

백양사의 중심건물로서 모든 불교의식이 행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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