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 미륵사지, 충주호(09.9.6)

문경 관음리에서 하늘재가는 길에 포암사를 둘러보고 미륵사지 근처에서 점심을 하고 송계계곡에서 휴식을 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장회나루터에서 충주호를 바라보고 구담봉,옥순봉을 배경으로 유람선을 눈에 잠시 그려볼 수 있었다.

 포암사 큰 법당의 모습 - 포암산을 병풍처럼 둘러싼 이곳에 자리 잡은 포암사는 4년 정도된 최근의 사찰이라고 신도분이 말씀해 주었다. 지금도 계속 공사가 되고 있다고 하며, 법당옆으로 조금 가면 거대하고 아름다운 소나무가 있다고 했다.

 

 

 포효하는 사자상

 보살상의 손에 들고 있는 물병으로 약수가 흘러나오고 있고 모든 재료가 옥돌로 되어있는 것 같다. 

 

 

 포함산을 배경으로한 포함사의 명상센터

 포대화상

 포함산과 하늘재 표지석 

 

 

 

 거북바위

 깨어진 부조물은 어디에 쓰인 것일까?

 

 

 

 석등 옆으로 지나는 어린꼬마 모습

 기도하는 마음이 통했으면 좋으련만....

 

 

 석등과 오층석탑

 공기돌 바위

 진도개의 얌전한 자태

 제주도의 돌같은데 무슨 모양일까?

 

 돌거북을 모델로 작품활동하는 아저씨

 

 송계계곡 야영장 나무그늘에서 ...

 충주호의 유람선

 

 

 

 

 구담봉

 제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