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는 곳이지만 언제난 아름답다. 귀래정과 반구정의 모습은 현대인의 휴식처와 같은 포근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귀래정은 문화탐구반 학생들과 함께 간단한 청소를 끝낸 후 편안한 가운데 귀래정의 역사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박선생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반구정은 모여고 학생과 교사가 청소 봉사활동을 나왔다고 한다. 그들의 손놀림과 마음 행동이 참 아름답고 곱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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