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탐구반 학생들과 함께 연미사의 이천동석불 일명 제비원석불을 만나기 위해 비오는 아침에 길을 나섰다. 매년 오는 곳이지만 올때마다 새로운 감정으로 다가오는 것은 이곳의 신비로운 기운때문이라 생각인 든다. 수능을 몇일 앞둔 시기라 어머니들의 기도 정성이 이곳에서도 느껴지고, 많은 부모의 정성으로 자식들이 성장해가는 것은 아닐까 다시 한번 나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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