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과 주전골을 산행하려다 세찬 폭우로 산행은 취소되고 문화답사로 변한 산악회에서 우연히 찾아간 곳이 이렇게 웅장한 곳인지는 몰랐다. 휴휴암, 쉬어서 가라는 뜻인것 같기도 하고, 인생 자체가 고행의 길이니 잠시 쉬고 쉬고 가라는 말인지?
불이문
묘적전
비룡관음전
연화바위 100여평 됨직한 바위위에 2000명 이상이 들어갈수 있단다. 기도와 물고기 방생이 이루어진다.
해수관음 와불상이 보이는지?
발다닥 바위
멀리 거북바위가 보이고?
발가락 바위
범종루
동행용왕님, 남순동자상, 지혜관세음보살상-지혜를 깨우침인지 책(황금책)을 들고 계신다
휴휴암을 1달 지난 09.8.13일에 다시 주전골, 흘림골을 거쳐서 다시 방문하였다. 언제 보아도 신기한 것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쾌청한 날씨가 더욱 반겨주었다.
발가락 바위
주변에는 고기먹이를 던져주는 곳이있는데 물반 고기반이었다.
거북바위가 파도에 잠겼다가 보인다.
우스쾅스러운 어린아이의 얼굴 모습과 약간 비슷하기도 하고?
용이 파도를 박차고 승천하는 듯한 벽화
휴휴암 앞 동쪽 끝자락에 모셔지고 있는 보살님은 항상 손에 금 책을 안고 다니시며 학문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모든 학문을 통달하게 하시고 지혜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위없는 지혜를 갖추게 해주시는 지혜관세음보살님입니다. 또한 동해해상용왕님과 신통력이 자유자재한 남순동자님 천상에서 관세음보살님을 모시고 온 관음용선 등 조성불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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