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 늦은 시간에 연락이되어 여행가기로 김샘과 함께 약속하였다. 강천산을 두번째가는 것이라 별로 어렵지 않게 생각을 하였고, 순창에서 점심을 한정식으로 하고 가려다가 몇집에서 기다림을 극복하지 못하고 헤메이다 강천산을 가는 길에서 길모롱이 찻집에서 바지락 수제비를 새롭게 맛보고 산을 향하였다. 산 입구에서 길가에 주차된 모습을 보면서 쉬운 접근은 어려울 것같았다. 어마어마한 차량과 인파에 놀라고 단풍의 아름다움에 취할 수 밖에 없으니 수고로움은 잊을 수있었다.
병풍폭포
강천사 전경
강천사의 대웅전
강천산의 명물인 현수교의 모습
구장군 폭포
사랑소를 중심으로 좌우에 남여 조각상이 마주보고 있다.
성기를 강조한 조각남
십장생교
낙옆으로 누가 만들었을까?
거울속의 단풍
병풍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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