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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천사의 섬(2012.5.29)

가까운 곳 여행/환상의 섬

by ninesun 2012. 5. 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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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찍 일어나 신안수협 송도위판장에 구경을 하면서 바쁘게 생활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생명력이 넘치는 것을 실감하면서 길을 나섰다. 지도읍에서 아침을 먹고 승주 운주사를 3번째 들렀다. 어제가 석탄일이었기에 장내 정리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분주하였다. 천불천탑의 놀라운 모습들을 보면서 사람들의 믿음이 실로 대단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곳에서 점심을 광주 한정식을 먹기로 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예지원에 예약을 하였다. 비싼만큼 음식도 좋았으며 배가 터지도록 먹고 기쁜 마음으로 길을 달려 집으로 향하였다.

 

 

 

 

 

 

 

 

 

 

 

 

 

 

 

아침으로 전복된장국을 먹었다. 해장국으로는 최고였다.

 

운주사의 모습, 석탄일은 어제였다. 3번째 방문이지만 올때마다 새롭게 느껴진다.

 

 

 

 

 

 

 

 

 

 

 

 

 

화순고인돌유적지

 

 

 

 

 

광주에 있는 예지원이라는 한정식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두사람이 백학도라는 액자앞에서 폼을 잡고 있다.

 

 

최고의 한정식을 꿈꾸면서 남도의 한정식을 체험했다.

 

 

예지원의 실내로비의 모습과 잔잔한 국악의 노래가락이 고풍스러움을 자아낸다. 

 

신기하기도 출입문 간판이 달력종이에 상호를 적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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