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집을 출발하여 영주의 신암리 마애삼존석불, 해저 만회고택, 토향고택, 영주 가흥리 삼존석불, 무섬마을 등을 한바퀴 휑하는 돌아서 왔다. 옛날보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무섬마을의 모습이 새롭게 느껴졌다.
신암리 마애삼존석불이 사람들의 손이 가까이 닿을 수 있어서 그런지 많이 마모되고 훼손된 것 같았다.
토향고택에 잠시들렀다.
깨끗하고 잘 정돈된 모습이 주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토향고택의 주인장인 김종구씨는 우리를 여러곳에 안내해주고 설명되해주었다.
2년전부터 도자기를 직접 빗고있다는 작업실을 안내해 주었다.
교편을 잡고 있다는 안주인도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영주 가흥동 삼존 석불
무섬마을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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